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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랑 카페가자

양재 티룸카페[카페릴리블랑]Cafe Lily Blanc-*tea room

저번주말 오후에 친구들을 만나

수다를 떨었던 예쁘고 아기자기한

양재역의 한 티룸-*


[릴리블랑]

양재역에서 도보 10분정도로 도착한 이곳.

양재 시민의 숲역 쪽에 사는친구가

매번 볼때마다 가보고싶다..하고생각했는데

각 지역에서 모인우리>_<b 이곳으로 정하였어!

 

 

평소에 티룸을 좋아하는 나는(사진찍기예쁘니까)

홍차따위 ㅋㅋ잘모르구여

밀크티 좋아하니까 시켜주구요>.<

 

티룸의 주인공

메인메뉴는 뭐니뭐니해도 디저트트레이가 생명아닌가^,^

가격대비 우주대만족 ㅋㅋ

저 모래시계가 다 떨어질 때 쯔음

 차를 우려내어 마시면된다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다

 

 

우리가 시킨것은 트레이세트와 차하나,

그리고 크로와상 샌드위치 (아침을 못먹었으니 ㅠㅠ)

 

 

초에 불을 붙여달라고 말씀드렸더니

친절하게 붙여주셨따 ㅠㅠ감사헤요

 

 

 

 

 

이로서 완벽한 소녀놀이 성공적 ㅋㅋ

 

 

초에 불을 붙여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커피 정말 맛이 괜찮았고,

 

 

블루베리 치즈케익도 맛이괜찮았고,

위로올라가면 더 다양한 디저트로

달콤함이 입을 사로잡았던것같다>.< 초코는 사랑이니까요!

 

자이제 드십셔~ 아, 차를마셔야죠 ㅋㅋㅋ

 

 

다즐링으로 밀크티를 시켰던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는게 그거밖에없어서>.<

 

자, 그럼 어디 예쁜잔도 받았겠다,

우아하게 마셔보려 차를 내려보니..ㅎㅎ

 

 

응 설탕.

응많이 가득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교양과 나는 아직까지

친해질수없는 사이인가보다

 

머^^!기호에따라 먹으라고 주신 설탕이니

(갈색설탕이니까 좀더 건강할거야 -자기최면)

 

 

 

 

 

그렇게 차를 내려 마시고

 

 

 

ㅠ_ ㅠ식기좋아하는 나는 또 이건 어디제품이냐며

혼자 환장하면서 돌아다녔다고 한다.

 

 

 

너무예쁘고 심플하고 아기자기한 이곳

주말 오후, 여성들이 모여 셀카놀이 삼매경에 빠져볼만하고

음식, 가격 여러모로 정말 괜찮은곳 같아서 추천드린다b 꾸욱-

 

 

위치 공유드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