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나카자키초 골목여행

좋아하는 일본.

이번엔 골목여행을 컨셉으로 많이 구경하고팠다

작년에도 갔었지만 갈때마다 느낌이 다른

오사카 나카자키초 카페거리-

 

ㅋㅋㅋ오빠랑 걷다가

이쁠거같으면 혼자 뛰어가서 찍고오고

잡힐세라 또 가서 찍어오고

아 컬러풀해 넘나 맘에드는것.

쇼핑할곳도 참 많아진듯.

오빠 억지로 앉혀놓고 ㅋㅋㅋㅋ찍기

하늘하늘 이미 여긴 봄이왔다.

 

 

 

 

 

너무예뻐 ㅠㅠ 핑쿠핑쿠해....

유명한 89cafe 안에 살짝만 봐도 사람이

어마어마하게많았던듯!

첫날 나카자키초 찾아간 이유는

 

우테나 카페를찾아오고싶었다 ㅠㅠ

핸드 드립 커피 너무마셔보고싶었음

예가체프 커피가 그렇게 맛난다고

들어와서 자리에앉아 메뉴를 시키고,

주전잨ㅋㅋㅋ포스작렬

걍막 그냥막 물끓으면 막 주전자로 냅다 막!

크 장인정신bbbb

메뉴에는 딱히 적혀있지않았지만,

사장님께 말씀드렸더니 흔쾌히 >__<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와이하네 울오빠^^^^모가그리 신났어

 

그냥 사진만봐도 조용히 커피만

마시고가야할것같은 분위기 b

아마도 남친은 차를 시켰던것으로 기억.

 

시럽도 따로 내어 주셨음^^

찻잔 귀여엉,,

쌀쌀했던 3월 초라 따뜻한 커피한잔으로

 온몸의 피로가 풀렸던 기억.

 

잘마셨습니다-

하고나와서는 곧바로 소품샵 select shop tenten

안에 완전 그냥 내가 좋아하는걸로다가

키덜트족들 다 모집시켜도 될만한 소품들이 ㅠㅠ

 

사진을 몹시 찍고싶었으나, 디자이너분들께서따로

명함을 들고다닐정도로 저작권 이빠이데스.

 

 

영롱한 반지하나 겟 해왔다는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