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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랑 밥묵자

아산 탕정 치킨맛집[치르치르]

헬요일..

오늘도 고생한 우리에겐 붉은닭의해 인 만큼

치느님의 접신이 필요한때다...!

 

 

 

 

그렇게 회사근처로 모여 다함께 치킨을 뜯으러 간 그날!

회사가 지중해 마을과 붙어있는 쪽이라 아산 탕정점으로 찾아가보았다.

 

그렇게 메뉴를 펼치고~

뭐먹을지 다같이 동공지진과

메뉴판을 보며 행복한 고민을 하던 그때..ㅋㅋㅋ

이거당!!!!!!!!!!!!!!!!!>_<느끼함과 고소함이 어우러져

우리의 입맛을 돋굴수 있는 이것!(다행이 남성1은 나와 입맛이 비슷해..)

 

다양한메뉴..하지만 우리 넷의 입맛을 모두 맞추기엔 까다로왔즤..*

 

응 우린 살찌러왔으니까 이렇게 건강해 보이는 메뉴,,

낯설다

 조금은 그렇네.(단호)

이거즤!!튀겨야지!!바삭바삭쿠!!!!

찐득하고 고소한거 시켰으니까 양념으로다가 뙇!!!

매운거 시키자고 호들갑을 떨었으나

약한매운맛으로 고른 그들..

(난 매운거 참좋아하는데 오빠들은 약해.야레야레)

뭐기타 이런 메뉴들이 늘어서있고~~

 

치맥하고안주로 딱인듯한 ㅇ_ ㅇㅋㅋㅋㅋㅋ메뉴들이당

너희들도 다음에 내 뱃속잔치에 환영해줄게^^

치르치르미치르와, 순살양념 약간 매운맛 두개 주문한뒤

이거지!!!!!!!!!!!!>_<성공적 건빵들과 콘슬로우 꺄륵

이거 몹시 맛남 ㅋㅋㅋ두번리필함 ㅋㅋ

크림맥주도 한잔씩 해두시져 여러분^0^

난 옆의 남자친구꺼 뺏어멋었는데.. 크림만먹었어.. 술맛몬느껴써..

 

이어서 등장하시는 덜 매운 순살양념치킨^0^ 안에 떡강정, 고구마맛탕이 들어있어서

달콤매콤 하게 먹을수있었당

 

우앗!!!!!!!!!!!!!!!!!!!!!!!!+_+

 꿀꿀꿀꿀꿀~

아기돼지 오냐~오오냐~

맛있다고 꿀꿀꿀~~ 이어서 나와주신 치르치르미치르@_@ㅋㅋㅋ

 

아주 흡족스러운 비쥬얼로

크림파스타와 치즈를 듬뿍얹어서

굉장힠ㅋㅋㅋㅋㅋㅋㅋㅋㅋ>_<죄책감 따따블로! 드는맛이었다

 

양념치킨인지 그냥치킨인지 모르게 먹도록하시오들.

 

옆에보니 신메뉴로 치밥이 나왔던데..음 치밥은 ㄱㄴ치킨의 볼케이노소스에 비벼먹던

그것으로 시초가되어 유행인건가^,^.. 기회가된다면 먹어보는것으로!!

 

결론 : 몹시맛이괜찮았던 치르치르>_<b

다음엔 둥지스노우와 더 매운치킨으로 먹어보고싶당!

 

지도공유드려여^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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